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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0

고주파음, 게임실행 다운 해결. 잘만 EcoMax 600W 83+ 파워 개봉&사용기

■ 파워에 문제가 있다. 문제가. 사용하던 파워에서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장시간 사용을 하거나 게임을 실행시키고 난 뒤 전원을 내리면. 삐~~~~하는 고주파음이 지속되었습니다. 파워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습니다. 데스트탑 PC를 잘 사용하지 않았고 파워교체 작업이 귀찮아서 방치했습니다. 멀티탭 전원을 잠깐 껐다 키면 사라졌으니. 파워를 교체한 결정적인 이유는. 그래픽카드 교체 때문입니다. 중고 라데온 RX580을 영입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그래픽카드는 보조전원이 필요없었고, rx570도 8핀 보조전원을 연결해도 잘 돌아갔습니다. 파워용량도 500w라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rx580 장착 후,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들어가면 bye~~ 하면서 꺼졌습니다. 몇 번을 해봐도 파워가 ..

사용후기 2019.01.28

아직 살아있나요? 갤럭시줌2 IBTION 대용량(?) 배터리 사용기

지금까지 갤럭시줌2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배터리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삼성 정품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버려 완충을 하더라도 6시간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이도 절전모드가 아니면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 마냥 배터리가 녹습니다. 문제는 갤럭시줌2 배터리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검색을 해봐도 줌2 용 배터리가 없습니다. 보조 배터리만 나올 뿐. 삼성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해보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밖으로 눈을 돌려보면 뭐든 다 파는 알릭익스프레스가 있으니까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GALAXY K ZOOM ( 줌2 영문명) 배터리로 검색을 하면 관련 상품이 나옵니다. C1116도 동일합니다. 상섬 정품 배터리도 있지만, 짭퉁이 판치는 알리엑서 순순히 믿어주기는 어렵습니다...

갤럭시줌2 공장초기화 방법

지금까지도 사용자가 있을지 모를 갤럭시줌2 공장초기화 방법입니다. 줌2가 사용시간이 오래되어 버벅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AP 온도가 70도에 육박해 갈아엎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공장초기화 전에 중요자료의 백업은 잊지마세요. 1. 갤럭시 줌2의 전원을 끄고, 홈버튼+볼륨업+전원버튼을 누른채 전원을 켭니다. 2.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볼륨키로 4번째 wipe data/factory reset을 이동한 후 전원버튼을 눌러서 선택합니다. 3. 중간의 Yes -- delete al user data 를 선택합니다. 4. 포맷과 데이터 삭제 진행 중.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5. 데이터 소거가 끝나면 처음의 rebot system now를 눌러 리부팅시켜 줍니다. 공장초기화 후, 구글 플레이 로그인, 설정..

안드로이드 2019.01.22

농협현금카드 이용정지. 인터넷으로 해제시키는 방법

현금카드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자로 이용에 제한을 받습니다. 장기 미사용 해제시키는 방법은. 1. 은행 창구로 가서 해제신청을 한다.2. 인터넷뱅킹의 장기 미사용 해제신청을 한다. 편하게 2번을 하면 되겠습니다. 농협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현금카드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도 정지가 되었습니다. 신청은 공인인증서와 같습니다. 비밀번호 입력하고 보안카드 번호 입력하고 문자 메시지로 확인하는 절차. 인터넷으로 해제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뱅킹이 되어야 하므로 인증서 등록을 합니다. 타기관 인증서 등록완료. 농협인터넷뱅킹에 로그인을 하고. 개인인터넷뱅킹 > NH스마트 > 금융IC카드 > 현금IC카드 > 장기미사용 해제 안내되는 해제절차에 따르면 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현금카드를 다시 ..

중얼거림 2019.01.21

엑스박스로 다시 플레이한 네버얼론(Never Alone)

전 기억력이 붕어인가 봅니다. 분명 PC판으로 끝을 봤습니다. 다시 하니까 왜 처음 해본것 같죠? 기억이 전혀 안납니다. '여우가 저렇게 되는구나' 잊어버렸다 기억을 해냈습니다. 이미 한 번 플레이한 게임이라 또 길게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무료 게임이 되어서 다시 해봤습니다. 1. 아주 큰 불만으로 이 게임 조작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누나가 돌팔매질을 하는 조작은 아날로그 스틱을 뒤로 땡겼다 앞으로 미는 것입니다.이 조준이 정말 어렵습니다. 앞으로 쏘는 것 문제가 아니지만 대각선 상황이 되면 짜증이 납니다. 내 뜻대로 안됩니다. FPS보다 조준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행인건 이 상황이 많지 않다는 것. 플랫포머 형태의 게임이라 점프 조작이 빈번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씹힐 때..

게임 이야기 2019.01.20

동래에서 먹었던 닭갈비와 곱창

동래는 언제 가도 사람으로 붐비는군요. 상권이 활성화되서인지 주택을 개조해서 음식점과 카페로 변경하는 모습이 보이고요. 원래 부터 사람으로 붐비기도 했지만 접근성이 좋고 걸어 다니기에도 괜찮아서 더 각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몰랐는데 동래에 줄서서 먹는 굴 전문점이 있더군요. 저녁이 되기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맛집이라고. 굴 보쌈이 그렇게 맛이 있나? 개인적으로 굴이 땡기지가 않아서. 떡국에 굴 넣는 것도, 김치에 굴 넣는것도 싫어합니다. 글을 먹으라면 먹는데 찾아서 먹지는 않는편. 저녁으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푸짐하게 먹기에는 닭갈비가 참 좋군요. 필 받아서 2차로 곱창집으로. 닭갈비로 배가 부르기도 해서 양이 적은 곱창을 선택. 여기는 3인분은 주문이 안되더군요. 4인부터. 사람은 많았..

사는 이야기 2019.01.19

채굴그래픽카드 라데온 RX570 사용기. 뽑기는 성공했을까요?

채굴 수익이 떨어지게 되자 시중에 광부 노동자로 일하던 중고 그래픽카드가 많이 풀렸습니다. 라데온 RX 4시리즈 부터 5XX까지. 지포스 1060등 . 중고 시장이 아주 혼탁해저 버린 상황. 가격만 보면 참 매력적입니다. 정상 작동 여부가 문제입니다. 재굴에 사용한 그래픽카드는 비유를 해보면. 몇십만 뛴 차와 비슷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사용기한이나 관리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고. 운이 좋으면 싼값에 돌리고, 망하면 수명을 알 수 없는 돌연사로 끝이 나게 되겠지요. 채굴 그래픽카드는 많은 사람들이 처다보지도 않지만 위험부담을 안고 한 번 뛰어볼만하다 싶어서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라데온 RX570. 제품 상태는 깨끗했습니다. 다시 되팔아야 하니까 깨끗한 상태로 세척은 했겠..

체험기 2019.01.18

알리익스프레스 미배송으로 환불(dispute) 받았습니다

언제가 한 번은 겪게 될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알리에서 환불받는 일이요. 사건의 개요를 짧게 소개하면. 2018년 11월 11일에 주문을 한 상품이 새해가 되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이라 늦게 배송될 수 있다고 안내를 했습니다. 그려러니 했어요.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문제는 배송된 상품이 추적이 되질 않았습니다. 두가지를 경우를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판매자가 사실 보내지 았았는데 배송했다고 허위정보를 입력했거나, 그게 아니라면 배송중 분실되었을 가능성입니다. 배송대기 시간은 줄어들고 하염없이 기다리기에는 저의 인내심이 바닥나 버렸습니다. 판매자에게 연락을 해봤습니다. 당연하지만 한글은 안되고 영어로 문의해야 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파파고등 간단한 영작은 해주니까 아주 어렵지는 않습..

체험기 2019.01.16

전원이 들어오지 않던 소니 GPS로거(GPS-CS1) 고쳤습니다!

새해맞이 정리로 버리려고 했던 소니 GPS로거 ( GPS-CS1 ). 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내부회로나 보고자 분해해서 뜯어 봤습니다. 분해되 아주 쉽고 회로구성도 단순합니다. 휴대용이기도 하고, 단순한 구조가 보기에도 좋습니다. 회로를 보고 있던 중 보드에 있던 전지가 눈에 띄였습니다. 순간, 한 생각이 번뜩였습니다. '이거 잘 하면 살릴 수 있겠는데?' 버리려고 했던 이유는 건전지를 삽입해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컴퓨터 메인보드처럼 내장된 전지를 교체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추측은 맞았습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던 GPS-CS1이 살짝 손을 봐주자 작동하지 시작했습니다. 쓰레기통으로 갈 운명을 벗어났습니다. ■ GPS-CS1 분해방법 분해하기 위해서 준비..

체험기 2019.01.14

1월 2주차. 새해맞이 버리기와 정리 연습

신년을 맞이해서 다르게 할 건 없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삶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건 팔기도 하지만 살 사람이 없는 건 그냥 쓰레기통으로 가야 하는 운명일 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다 다시금 느끼는 점은. 나중에 쓴다고 하는 건 결국 쓰지 않게 되다는 사실. 지금 쓸게 아니라면 필요없습니다. 나중에라는 건 없어요. 저도 잘 안버리는 성격이라. ( 이건 아버지를 닮은 듯 ). 버리는 연습을 조금 해야 합니다. 정리책에서는 '하루에 하나식 조그만 것이라도 버려라'고 조언합니다. 그대로 따라 보고 있는 중인데. 지금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요번주에 버린 물건들은 바로 이겁니다. 1. 삼성 DDR2 램 1GB. 구식이 되어서 더 이상 ..

사는 이야기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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