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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게임 Bouncy Mouse - 쥐와 고양이의 대립은 계속된다.

네그나 2011. 8. 21. 01:30


앵그리버드의 대성공이후, 제 2의 앵그리버드를 노리는 듯한 게임이 많이 나오는데요. Bouncy Mouse도 귀여운
캐릭터에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앵그리버드에서는 새와 돼지의 싸움이었다면, 쥐와 고양이의 싸움입니다.



Bouncy Mouse


Bouncy Mouse 는광고를 보고 공짜로 제공하는 무료게임입니다.



Bouncy Mouse

Bouncy Mouse


게임의 목적, 치즈를 가능한 많이 모으고 고양이를 친다.



Bouncy Mouse


쥐 캐릭터가 귀엾습니다. Bouncy Mouse 라는 타이틀 대로 튀어가면서 이동을 합니다.



Bouncy Mouse




Bouncy Mouse


Bouncy Mouse



도르레(라고 해야하나) 타고 다니면서 이동을 하는데 게임의 포인트 입니다.




Bouncy Mouse


현실에서는 쥐가 더 비참하지만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악역을 맞는 고양이


Bouncy Mouse

Bouncy Mouse


캡쳐를 못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쥐가 메롱을 합니다. ^-^;



Bouncy Mouse

Bouncy Mouse


고양이를 때리면 스테이지 클리어



Bouncy Mouse


Bouncy Mouse


스크린 샷만 보면 눈치채겠지만 벌을 건드리면 안됩니다.




Bouncy Mouse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는 방법




Bouncy Mouse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은 언제 개선이 될지 모르겠군요. Bouncy Mouse라고 정확하게 쳐도 안나와서 수동으로 일일이 찿았습니다 .




쥐와 고양이의 대립구도 하면 생각나는 만화가 있죠. 바로 톰과 제리. TV에서 간간히 옛날에 방영했던 톰과 제리를 해줄 때가 있는데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잘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특유의 과장법이 잘 드러나는 만화인데, 다시 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톰과 제리는 잘 그렸기는 하지만 재미는 없더군요.  옛날 센스를 못 따라 갑니다.




톰과 제리 볼 때마다 늘 당하기만 하는 톰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비슷하게 영웅에게 당하기만 하는 악당캐릭터는 연민이 들게 만듭니다.급기야 나중에는 악당캐릭터를 응원하게 됩니다. 영웅에게 당할 때면 아! 하고 나오는 탄식.




나이가 들면 사물과 현상을 보는 시선이 바뀝니다.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바뀌는데요.  철들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고, 순수함을 읽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둘리의 고길공도 어른의 시각으로 보면 대인배입니다. 둘리를 괴롭히는 고길동이 악인으로 보였는데 지금 보면 둘리의 행동을 참고 있는데 대단하죠. 둘리는 집까지 부수죠.. -_-;
대부분의 서민들이 집 구입에 목숨을 거는 걸 생각을 해보면, 데리고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쥐는 마로 미키마우스. 벌써 80년도 지났다고 하는데요.캐릭터 산업은 대단하죠.2000년 초반에는 마시마로 열풍이 불었고, 포켓몬에 이어서 지금은 앵그리버드. 한국에서는 뽀로로. 캐릭터는 잘만 하면 대박이 터지는데 한번쯤 도전을 해보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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