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를 하면서 버릴 건 버리고, 새로운 기분을 내보고자 데스크톱 PC를 재배치했습니다. PC를 어디에 두나요? 보통은 책상 아래에 아니면 모니터 옆으로 놓을 겁니다. 처음계획은 아래에 있던 PC를 위로 올리려고 했습니다. 막상 하려고 하니 걸리적거리는 게 있네요. 모니터 암 위치도 조정을 해야 하고, 사운드바도 옆으로 치워야 하고. 아! 귀찮네.
둘러보니 옆에 서랍장 위에 놓으면 될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플스가 있었는데 그걸 아래로 내리고 PC를 가져다 놓는 겁니다. 그저 PC만 아래에서 옆인 서랍장 위로 올려놓는 일인데. 여러 가지를 해야 하는 합니다. PC에 연결된 케이블을 다 분리하고 재연결을 해주어야 하고.
선이 워낙 엉키고 설키니까 다시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PC를 올리니까 좋은 점.

단점으로는

책상 아래에서 옆으로 옮겨진 PC는 이렇습니다.

PC는 앞에는 엑스박스 시리지 엑스가 놓여 있고, 케이스 위에는 스피커와 잘 쓰지 않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기존 PC가 있던 자리에는 예비용 PC가 있는데. 이거 쓸 일이 없을 텐데. 처리를 할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게 불편하고.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고 있는 듯해서. 예비용 PC가 필요한 상황이 있을까 생각을 한다면 처분을 하는 게 맞는 일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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