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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귀찮게 느껴지는 부분이 계기판 보는 일입니다. 수시로 속도계를 보고 해야 하는데. 운전을 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귀찮은걸요.  그 대안이 HUD입니다. HUD는 Head Up Display. 쉽게 전투기 조종사들이 많이 보던 그 화면. 자동차는 전투기까지는 아니지만 속도 정도만 나와도 꽤 편할 것 같았고 실제로 사용해 본 사람들의 평을 들어도 편하답니다.

 

HUD를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건 OBD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OBD는 On-Board Diagnostics. 자동차 작동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진단 규격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컴퓨터처럼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OBD는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2000년 중반 이후에 출시된 차량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자신의 차에 OBD 단자 유무를 확인 후 구매를 하면 됩니다.

 

HUD도 고가의 기기부터 1만 원대의 저가까지 다양합니다. 선택한 건 1만 원 대 가격의 A100S입니다. 저렴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쓰고, 별 다른 정보 없이 속도계만 잘 보여줘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리에서 구입 후 2주가 되기 전, 11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알리 특유의 배송 봉투를 뜯어보면.

 

볼품없는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듯한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HUD본체 길이는 손가락 하나 정도입니다.

 

아랫부분이 OBD단자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전원도 공급받습니다.

 

왼쪽에 조작 스위치. 길게 누르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뒷면에 그 흔한 제품 상세정보, 제조일자, 시리얼마저도 없네요.

 

고정하기 위한 양면테이프

 

반사판. 유리에 비친 상이 겹쳐져 보일 때. 반사판을 붙여주면 더 또렷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OBD케이블. 대시보드 중간에 도달할 만큼 적당한 길입니다.

 

옛날 프린터 케이블 규격처럼 보이네요. USB C가 나온 지금 보기에는 구식.

https://www.youtube.com/watch?v=TEsfQPNOxzE

 

구입처 : 알리익스프레스

구입가 : 12. 5달러( 약 14,500원)

배송기간 : 11일.

다음글에는 A100S HUD 설치와 사용소감입니다.

https://negna.tistory.com/3008

 

운전이 편해지는 가성비 HUD A100S 설치&사용후기

HUD A100S를 가지고 차에 설치를 합니다. 다른 기기와 달리 OBD를 활용한 HUD는 카센터를 찾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하듯 설치하면 끝이거든요. OBD는 차종마다 다르지만 보통 운전석 아래에..

negn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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