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1 하카타 포트타워 & 베이사이드 뮤지엄

네그나 2016. 1. 5. 17:00

하카타 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들려 볼만한 장소가 하카타 포트 타워입니다. 터미널에서 나와 선착장을 따라 걸으면 도착하게 되는데. 포트타워가 눈에 띄이게 때문에 가기 쉽습니다. 앞에는 편의점과 한글 안내문이 적힌 마트가 있습니다. 면세숍도 있기에 관심이 있으면 들려보면 됩니다.


하카타 포트 타워에 온 목적은 70m 높이의 전망대에 갈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와 달리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타워 올라가지전에는 <베이사이드 뮤지엄> 이라고 후쿠오카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박물관입니다.


후쿠오카 포트타워


아래에서 바라본 하카타 포트 타워



한글이 적힌 마트 입구


후쿠오카 베이사이드 뮤지엄


하카타 포트 타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후쿠오카 베이사이드 뮤지엄




후쿠오카 베이사이드 뮤지엄


일본어만 적혀 있어 보는 것만으로


후쿠오카 베이사이드 뮤지엄


항구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품




후쿠오카 베이사이드 뮤지엄


화장실 바닥이 더러워지고 있다며 깨끗한 사용을 부탁하는 한글 안내문



1층을 둘러봤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카타 포트 타워 전망대를 올라갑니다.


후쿠오카 포트타워 엘리베이터


70m 높이라 한참을 엘리베이터가 한참을 올라갑니다.




후쿠오카 포트타워


후쿠오카 포트타워



전망대에서는 바라본 후쿠오카. 여기서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






배로 후쿠오카에 입국을 했다면 돌아갈 때 하카타 포트타워를 경로에 넣어주면 딱입니다. 포트타워전망대에서 구경하고 배타고 귀국. 하지만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올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부근에 오게 된다면 전망대가 무료이니까 밤에 와서 후쿠오카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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