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풍경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한 때 자살바위 지금은 휴게소

네그나 2013. 11. 3. 23:00

태종대 산책로를 따라 걸으가면 태종대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지금은 식당과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지만 자살바위가 있던 곳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쉬어가볼까? 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시야가 푸른 바다가 펼치집니다.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자살 바위에 만들어졌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가만히 바라다보면 바다를 나를 부르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움과 아찔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2층에 올라가니 배우 최지우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최지우가 부산관광 홍보대사라는군요. 전 최지우 하면 실땅님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2층에서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도 한 폭의 그림입니다. 문득 생각난게 비가 올 때 태종대 유원지에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창을 타고 흘러내리는 비를 이곳에서 바라본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태종대 전망대 도착.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펼쳐진 바다. 사진으로는 느낌이 살지 않군요.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아찔하기합니다. 왜 자살 바위인지 알 수 있음.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최지우


2층에서는 최지우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전시. 전시된 사진을 사진 촬영.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최지우 사진전


사진구경을 하고.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에서 본 바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2층


참 좋아요.


태종대 유원지 전망대 2층


태종대 전망대는 한 번 들려보기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신선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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