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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직관 ( mood matter) 존 L  캐스트 (John L Casti)
유행의 탄생에서 열강의 몰락까지 미래를 예측하는 힘




요즘 저의 머리속에 꽂힌 생각이 있습니다. 사건이 분위기를 만드는가? 분위기가 사건을 만드는가? 마치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와 비슷한 질문입니다. 이 생각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대중의 직관이라는 책 때문입니다.




대중의 직관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는 이렇습니다. 911 테러나 금융시장의 붕괴, 정치 지도자 암살 같은 특정 사회적인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특정한 방향으로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향이 사건을 만든다고 주장을 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사건이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금융시장의 지수로 설명합니다.  주가지수로 통해서 사회의 분위기를 설명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반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 주가지수를 통해서 사회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참여하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금융시장 지수로만 파악하는 것은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오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자도 반박의 가능성을 인정하짐나 이 책에서는 자신만의 주장을 펼쳐나갑니다. 금융시장 지수가 사회측정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금융시장 데이터는 100년이상 수집되어 왔고, 데이터 수집도 용이합니다. 금융시장 데이터는  오염되지 않고 데이터 분석도구 또한 아주 많습니다.




금융시장 지수가 최고의 사회측정기는 아니고 한 집단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늘 옳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확실한 지표라고 할 수도 없지만 도움은 된다고 판단하는데 도움은 된다고 주장합니다.  집단이  가진 현재의 분위기를 파악함으로써 과학적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이를 사회경제학이라고 합니다.


대중의 직관



책을 읽을 때 저자의 약력을 유심하게 보는 편인데, 저자 존 L 캐스티(John L Casti) 수학박사 학위, 랜드 연구소, 응용시스템 분석을 위한 국제연구소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미공군 전략자문을 위한 랜드연구소 출신이니 수리적인 사고를 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경력만 보면 글을 어떻게 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과학자들은 그래프나 도표등을 통해서 설명합니다. 반면 이야기꾼들은 그래프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대중의 직관에서 그래프가 많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수식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읽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초고층 건물, 우리의 위대함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하늘에 닿아야 한다.




분위기가 사건을 만드는 사례 중 하나는 바로 자신감의 상징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자신감을 표현하는가? 바고 초고층 건물입니다.




2009년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5개가 아시아와 중동에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25개가중 19개가 지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이런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가? 세계에서 낮은 지위를 차지하던 이들이 갑자기 거물이 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벼락부자가 된 사람이 사치품으로 과시하기를 좋아하듯이 초고층 건물을 세우는 이유는 우리가 여기 있다고 과시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초고층 건물은 미래은 오늘 보다 더 밝은 것이라는 낙관적인 집단의 믿음을 담은 기념물입니다.




미션임파서블4



미션임파서블 4의 무대가 된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완공 시점에 금융위기가 닥침으로써 두바이가 위기에 빠진다. 마천루의 저주가 생각나게 만드는 사례



초고층 건물 건설 사업은 금융위기와 기이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오만을 상장하는 초고층 건물은 금융 지표만큼 확실해 보입니다. 경제학자인 마크 손턴에 따르면 마천루는  한 국가의 기술력, 야심, 세계 무대에 자신을 내세우려는 욕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말함니다. 이 특징 때문에 세계 최고층 건물은 건설은 20세기 경제주기를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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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의 저주는 초고층 건설은 통화정책 완화시기에 시작되지만 완공시점에는 경기 과열이 정점에 이르고 버블이 꺼지면서 결국 경제불황을 맞는다는 주장입니다.


1930년과 1931년 미국 뉴욕에 크라이슬러 빌딩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세워질 무렵 세계 대공황이 시작됐다. 1970년대 중반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각 415m, 417m)와 시카고 시어스타워(442m)가 건설된 후에는 오일쇼크가 발생, 미국 경제는 초유의 스태그플레이션을 발생했습니다.1997년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451.9m)가 시어스타워의 기록을 경신한 후에는 아시아 전체가 외환위기가 일어났습니다.  2004년 대만 타이베이금융센터 건립 후에는 대만 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졌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버즈 두바이는 높이 828m로 2010년 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등극했으나, 이 마천루의 완공을 불과 2개월 앞둔 2009년 11월 국영기업 두바이 월드가 채무상환유예를 선언하며 마천루의 저주 사례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123

롯데월드타워 123


대중의 직관에서는  한국의 예를 드는데, 서울에 건설될 롯데월드타워 123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고 세계에서는 칼리파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것입니다. 롯데월드 타워 123은 2009년에 굴착공사가 끝났고 2015년에 완공예정입니다.



어느 나라가 세계 최고층 건물을 건설할거라면서 첫 삽을 뜨면 최대한 빨리 그 나라 주식시장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초고층 건물이 완성될 무렵에는 거품이 걷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앞을 내다 보는 투자자라면 곧 한국이 2015년 즘에 주식시장의 정점을 찍을거라고 예측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주장이 헛소리가 될지 맞을지 곧 알려주게 되겠죠.




대중의 직관에서 주장하는 사례는 이런 식입니다. 대중의 분위기가 사건을 만듭니다. 인간 행동의 세계에서는 사회적인 분위기, 즉 시대정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대중문화는 어느 시대에 성공하는가?



대중의 직관에서는 영화와 같은  대중문화상품도 개봉 당시의 사회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분위기가 상품의 성공을 결정하고 시대정신에 맞는 상품이 성공합니다. 영화의 주제가 개봉 당시의 사회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을 경우 타이타닉보다 더 빠르게 침몰할 수 있습니다.




1930년과 1933년에는 금융시장의 분위기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이후 13년동안 흡혈귀. 미이라, 괴물들이 등장하는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면 분위기가 좋아지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 장르가 인기를 급니다. 평화로운 시기에는 뮤지컬이나 로맨틱 코미디 등에 오락비를 지출합니다.1970년대 말 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는 공포영화가 순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대공황에 가장 깊은 그늘에서는 10대 흡혈귀가 관련된 영화가 성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악 역시 대중의 분위기를 반영하는데 1950년대 1960년대에는 사회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함에 따라서 나는 모두를 사랑한다는 내용이 가사의 대표적인 주제였습니다. 이러한 가사는 즐거운 로큰롤, 서핑 음악, 비틀스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대중의 분위기가 특정사건을 만들어낸다는 주장이 옳다면 비틀스의 등장은 적절한 시기에 등장했기때문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1970년대 대중음악의 성격은 긍정에서 부정으로 변했습니다. 1970년대 말에는 펑크록 가수들이 고통과 증오에 대해서 노래했습니다. 하지만 1982년 사회분위기가 상승하면서 가사는 다시 명령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저자는 앞으로 대중음악의 음조가 점점 더 강렬해 질거라고 예측합니다.




대중문화의 큰 부분인 스포츠는 어떠한가?  다우존스지수로 측정된 사회적인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는 한, 야구팬들은 야구계의 약물복용 사실을 무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회분위기가 긍정적일 때는 배리 본즈의 역대홈런 수립 기록을 막을려고 한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 분위기가 부정적으로 변하면  호의적인 태도가 변합니다. 호황기에 쉬쉬하던 부정행위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대중의 직관을 읽기 전에 생각한 것인데,  불황기에는 부정과 부조리등 사회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성공하리라 예상하지 못했던 도가니, 사법제도를 다룬 부러진 화살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영화였습니다. 만약 이들 영화가 금융위기 이전 호황기 시절에 개봉했다면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었을까?  배리 본즈의 홈런 수립 기록을 막을려고 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을 겁니다. 사람들이 지금 세상에는 무언가 큰 문제가 있다는 문제의식 공유가 이들 영화를 성공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러진 화살


도가니


긍정적인 분위기에서는 이런 영화가 성공하기 어렵다.





세상을 읽는 방법



경기침에서는 다음 같은 것들이 사라집니다.
1. 5달러 짜리 커피. 커피 한잔이 휘발유 1갤런 보다 비싸다면 너무 늦었다.
2. 유명인의 과시적인 소비 : 당신의 개에게 보석이 필요한가?
3. 허머 : SUV 경기불황에는 돈먹는 괴물
4. 터무니 없는 집값 : 마이애미나 LA의 빈민 지역의 다쓰러져가는 방 두개짜리가 100만달러가 넘어간다면 현실이 잘 못 되었다는 증거
5, 블링 : 돈을 마구 쓴다는 이유 외에는 아무 소용도 없는 목적으로 돈을 낭비하는 행동




 긍정적인 분위기
부정적인 분위기
통합하는, 자유롭게 하는, 모험을 즐기는,
함께함, 도움을 주는, 개방된, 행복한, 열심히 일하는, 바빠서 정신없는, 관대한
불화를 일으키는, 제한하는, 보호주의적, 분리, 반대하는, 폐쇄된, 슬픈, 게으른, 우울한,
편협한? 외국인을 혐오하는




추세의 끝을 아는 법

1. 전문가가 너무 많으면 흥이 깨진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어떤 추세에 동의한다면 반전된 확률이 높다.  대부분의 한계치는 황금비라고 불리는 62%.
2. 마지막으로 안 사람 : 틈새시장이나 전문분야에 대한 뉴스가 일반언론에 등장하면 틈새 움직임 추세는 끝난 것. 누군가가 어떤 사실에 대해서 최신정보를 준다며 조심하라.
3. 이제는 명확하다. : 학자들과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지금 추세가  미래 어느 시점까지 계속될거라고 주장하면 기차에서 내릴 때다.
4, 끝에 도달하면 다시 시작한다. : 영원히 지속될거라는 발언은 경계가 필요한 붉은 깃발이 올라가는 신호.






구글은 미래를 알 수 있을까?




대중의 직관 주장대로라면 구글은 미래를 알 수 있을까요?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분위기가 사건을 만들어낸다는 주장을 옳다고 가정하면 분위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구글은 독감 유행을 누구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독감에 대해서 검색을 하기 시작하고 그 검색어가 일정숫자 이상 올라가면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검색창에 입력하는 단어는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반영합니다. 검색어의 수치와 변화를 꾸준히 관찰하면 사람들의 공유하고 있는 분위기를 알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구글은 CIA와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연구중 이라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하면 일정의 사회분위기 측정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빅테이터도 이런식으로 활용하겠죠.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에 남긴 말이나 단어를 통해서 대중의 생각을 유추합니다. 이를 통해서 선거의 결과를 예측할려고 하고 미래에 유행할 트렌드를 알아낼려고 합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왜 내놓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정보 수집입니다. 개인용으로 최적화된 스마트폰은 사람들이 가진 감정과 취향을 알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왜 이렇게 집단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질까?



왜 이런 집단적인 분이기가 만들어질까? 사회경제학에서는 다음과 같이 봅니다.


인간의 무리짓는 상호본능 + 상호작용 -> 사회적인 분위기 -> 집단적인 사건 발생



사회적인 분위기는 집단으로 무리를 지으려는 인간의 성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사바나에 살던 시절부터 유지한 본능입니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이 독자적으로 행동할 때 보다 집단으로 뭉칠 때 생존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숲에서 나왔습니다. 초원에서는 숲과 달리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숲에서는 위험이 닥치면 나무위에 올라가면 살 수 있지만 탁 트인 사바나에서는 포식자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이를 극복할려면 집단으로 뭉쳐야 방어해야 합니다.



이런 무리짓기 본능은 현대사회에서 볼 수 있느 군중 심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무리를 따를 경우 얻게 되는 책임회피는 엄청나게 편리합니다. 현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생존원칙은 바로 책임회피입니다.  집단이 만들어낸 분위기는 결과적으로 나중에 그 집단이나 사회가 경험하게 될 사건의 방향으로 몰고 갑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인간의 무리짓기 본능과 상호작용이  사건을 만드느냐 잘 보여주는 것이 노스페이스 광풍입니다. 청소년 사이에서 분 노스페이스 열풍은 등골브레이커라는 말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마케팅 문구는 너 자신을 강조하라고 말을 하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개성적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하고  손에는 다른 사람들이 다 사용하는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패드를 들고 있습니다. 비슷한 음악, 비슷한 사고를 하면서 자신들이 개성적이라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정말 개성적인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집단의 무리짓기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본능적인 불안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맹수가 득실거리는 사바나에서 혼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집단속에 들어가서 자신의 개성을 지우는게 현대사회에서는 편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 보다 책임을 회피하는게 편합니다.








사건을 발생시키는 분위기



정치인인도 분위기를 잘 타야합니다.  저자는 부시의 실정으로 인한 혐오 분위기는 미국 민주당이 미키마우스를 후보로 내세웠어도 당선되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합니다. 노무현에 대한 분노가 극심할 때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명박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왔어도 당선되었을 겁니다.  현재 유럽을 보면 어떤 분위기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좌우파 상관 없이 집권당이 패배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갈아치우고 봅니다. 이런 시기에는 극닥적인 주장에 끌리는데 그리스 극우는 이민자를 막기 위해서 국경지대에 지뢰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을 당선시키게 만드는 것은 공약이나 정책보다는 분위기인가?



저자는 경기침체로 인해서 화려한 장르의 몰락 ( 우리나라의 도가니, 부러진 화살의 성공이 알려주듯이) 개방보다는 폐쇄. 세계화보다는 지역화가 떠오를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대중의 직관은 대중이 가진 집단적인 분위기가 유행, 트렌드, 주가의 상승과 하락, 대중문화의 성공, 열강의 몰락에 영향을 준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합니다. 이 책의 주장에 대한 반박도 많을 것 같습니다. 오직 금융지수만으로 판단하는게 정확한가? 분위기가 사건을 만든다고 하지만 사건이 분위기를 만드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사회현상에 집단심리가 중요하다는 주장은 경제학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는는 행동경제학과 비슷해보입니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런쪽에 흥미가 많다면 재미있어 할 겁니다.





미래를 알고 싶은가? 현재 분위기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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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daum.net/gdocument BlogIcon shg 건축학에서 말하는 가장 경제적인 건물의 높이는 20층이라고 합니다. 그 이상으로 층수가 올라가면 고난이도 건설기법과 고강도 자재를 써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층으로 건물을 짓는 이유는, 땅값이 워낙에 비싸서, 건축비용을 상쇄하고 남기 때문입니다. 즉, 초고층건물은 부동산 버블이 극심할때만 지을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수지타산이 맞거든요. 부동산 버블의 정점에서 초고층건물을 짓는건 우연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타당한 경제적 판단의 결과입니다.

    2015년에 버블의 정점이 온다면, 지금부터 주식을 사야한다는 뜻이 됩니다. 2015년에 비교하면 지금 저평가 되었다는 뜻이고, 지금부터 계속해서 상승한다는 뜻이니까요. 2015년까지 계속해서 자산버블이 계속될지 의문입니다.
    2012.05.14 22:44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negna.tistory.com BlogIcon 네그나 말씀하신 대로 초고층 건물 부동산버블이 극심할 때,통화량이 최대로 증가할 때만 가능하겠죠.최근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가 일어낫는데 부동산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저축은행들이 부동산 pf대출을 남발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으니.


    부동산 부실 대출로 인해서 스페인, 아일랜드도 위기에 처했으니까 초고층 건물이 아니라도 부동산거품 후유증은 심각해 보입니다.


    2015년에 정점을 찍는 다는 것은 롯데월드 타워가 완공예정년이 2015년이라서 그렇게 표현한 듯 싶습니다.015년보다 빨리 올 수도 있고 조금 늦을 수도 있을 겁니다. 비슷하게 상암 DMC가 당초 예정된 133층으로 건설못하겠다고 하는 것 보면 과거 거품이 심했다고 보여집니다.



    저자의 예측과 틀릴수도 있겠지만 과거이 행태를 고려해 볼 때 충격파가 안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2.05.14 2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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