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천원마트에서 판매하는 수리용 패드

네그나 2024. 1. 3. 20:27

천원마트에서는 자주 구매하는 품목은 공구류입니다.  천원마트의 포지션이 다이소와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료 배송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집 근처 마트에서 하나 집어 오는 게 편합니다. 쉽게 구할 수 없는 부품을 사는 게 편합니다. 이번에는 수리용 패드를 하나 끼워 넣었습니다. 전자제품을 분해, 수리를 바닥에 놓고 하는데요.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파란색의 수리용 패드를 깔아놓고 합니다.

워낙 간단한 수리를 하니까 없어도 무방하지만 하나 넣어봤습니다. 그게 아래 사진입니다.

알리. 천원마트. 수리용 패드.

사진으로 봐도 크기가 작습니다. 30cm x 20cm 크기인데, 알고 구매를 했지만 받아보니 역시 작았습니다. 이걸 어디에 쓴다?🤔 노트북 작업 정도까지 하려면 확실히 더 큰 패드가 필요로 합니다. 쓸데없이 괜히 샀나? 회의가 들 무렵에 닌텐도 위 리모컨을 수리하는 데 사용하기는 했습니다. 작은 크기의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메인보드를 위에 놓고 납땜을 하기도 했고요.

 

가격은 2,000원이었습니다. 무료배송이기는 하나 다른 상품과 묶음배송이고요.  추천을 하기에는 애매하네요. 천원마트가 쓸모가 있는 듯 없는 듯하네요.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면 딱 가격만큼 한다는 생각도 들고, 하긴 기대를 하는 게 이상한 가격이기는 합니다. 용도에 적당하다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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