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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도 안 되는 휴대용 게임기🕹️ 한 번 사봤습니다.

휴대용 게임기 가격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 네. 알리익스프레스 팔고 있는 그 게임기입니다. 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팔고 있는데요. 정말 가능한 가격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워낙 저가격이라 추천은 하지 않는 듯합니다.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에뮬 게임기를 구매하라고 권합니다. 사놓고 분명 사용하지 않을 거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궁금했어요.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지요. 알리 합배송이라 배송은 빠르게 되었습니다. 레트로 게임기 개봉 홍보문구에는 정식명칭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레트로 게임기 이런 식이었는데.  박스에는 GAME BOX라고 되어 있네요. 엉?  지금 알게 된 사실인데. 외부 게임패드를 지원하다고 쓰여있네요. 실제로 되는지 확인은 못 해봤습니다. 박..

사용후기 2024.04.24

알리익스프레스 구매기. 천 원대 가격의 스테인리스 트위저

한창 홍보를 많이 하는 알리익스레스입니다. 이번에도 몇몇 상품을 구매를 했는데요. 만원도 되지 않는 레트로 휴대용 게임기와 함께 트워저(tweezer)를 구매했습니다. 이 핀셋은 전자제품을 수리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분해하면 내부에 얇은 케이블이 있습니다. 핀셋으로 잡거나 잡아당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사실 없어도 손으로 하면 되지만 그래도 도구를 이용하는 게 낫죠 😅 다이소에서 있지 않을까 한 번 찾아봤지만 없더라고요. 매장 규모가 큰 곳이라면 있을지 모르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가격은 천 원대입니다. 정확한 가격을 쓰지 않는 이유는 알리의 가격의 수시로 변동이 됩니다. 500원 정도 변동폭이 있습니다. 그래도 천 원대임을 변함이 없지요. 이런류는 개별로 구입한다면 더 비..

도자카페 허그로53. 잠깐 쉬다감 ☕

몇 번 왔던 카페에서 잠깐 쉬다 가기로 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공간이라 가끔씩 찾는 편입니다. 도심의 번잡스러움이 아닌 주위가 조용해서 이 부근은 비슷한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바로 옆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병산저수지가 있고 글램핑장도 있군요. 카페는 몇몇 있으니 분위기 보고 마음에 다는 곳에 가면 됩니다. 이 카페는 공간의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봄에 와서 보니 푸르러서 좋습니다. 지금 날씨에도 더웠는데요. 밭일을 하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블루베리 수제 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에 잘 흔들어서. 색이 참 예쁘군요. 😀 잘 먹었습니다. 카페주인의 감각이 돋보입니다. 외부에서 본 전경. 지금 같은 날에는 밖에서 먹어도 좋겠습니다. 아! 그놈의 미세먼지만 뺀다면요. 😑 여기저기 잘 꾸며져 있습니다..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얻고

휴대폰을 갤럭시로 바꾸면서 좋아진 점이 걸음수 연동이 제대로 됩니다. 전에 사용하던 레드미노트는 휴대폰 자체에서 걸음수 측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가형이라서? 아니면 구형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워치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는 자체로 측정이 가능하고 앱 간에 연동이 됩니다. 아쉬운 건 사용 중인 어메이즈 핏 GTS와 연동이 되지 않는데, 어쩔 수 없죠. 걸음수를 측정하면서 포인트도 챙길 수 있습니다. 만보기 연동앱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하나머니가 있고, KB 국민은행에서도 됩니다. 하나머니는 3,000보를 걸으면 1포인트를 주고 국민은행 주간, 월간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첨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월간 퀘스트 150,000 달성했습니다. 럭키박스를 열어보면. 100 월렛 포인트를 받..

사는 이야기 2024.04.18

요즘 시계를 차고 잡니다. 수면검사를 위해서요.

잠을 푹 잤다고 느낀 게 언제였더라?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 잘 잤다.' 말이 나올 때가요.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느끼고 문제가 생겼다고 믿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원인으로 짐작이 가는 게 1. 커피로 인한 카페인 다량 섭취 2.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 3. 고질적인 늦은 수면 4. 과도한 전자기기 의존. 5. 비염으로 인한 수면 방해. 이 중 하나일 수도 아니면 전부 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나이로 인해 수면이 짧아졌을 수도 있고요. 수면무호흡 증상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잘 때, 컥 하면서 깨는 경우가 잦아졌거든요. 확실하게 알아보려면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할 겁니다. 문제로 나오기는 할 테고, 양압기 처방을 받을 것 같기는 합니다. 검사를 미루고 ..

사는 이야기 2024.04.15

밤하늘을 수놓은. 광안리 해변 드론 라이트 쇼🎇 볼 만하네😀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드론쇼가 펼쳐집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매주 하는 이벤트인 줄요.😅 원래 사는 사람들이 모를 수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이네요. 인터넷으로 사진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매주 하는 건 몰랐습니다. 21년부터 했다니까 제법 오래되었네요. 어쨌든 하절기 기간인 현재는 오후 8시와 오후 10시에 한 번 공연이 있습니다. 동절기에서는 한 시간식 앞당겨서 오후 7시와 오후 9시 펼쳐집니다. 그저 해변에 가면 되니까.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나들이하기 좋아서 광안리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광안대교는 언제나 그 모습입니다. 해변 한쪽에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있습니다. 드론이 나열되어 있고 행사 준비 중입니다. 횟집센터 부근에는 ..

체험기 2024.04.14

마지막으로 PC방에 온 게 언제였더라? 🤔

20대는 PC방과 함께 보냈다고 표현을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적당하게 시간을 보낼 장소를 찾았고 그게 PC방이었습니다. 당연히도 PC방에는 주로 게임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집 PC의 사양도 나쁘지 않게 되었고. PC방에서 무언가를 한다가 어색해져 버렸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마트폰의 참 큰 역할을 한 듯합니다. 혼자서도 적당하게 시간을 때울 수 있고, 굳이 PC방에 가지 않더라도 카페에 들어가 있으면 되니까. 최근 PC방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얼마만인가? 오 년? 아니 그 이상인 거 같은데. 7~8년은 되지 않았을까? PC방의 기본적인 구조야 변함이 없습니다. 알고는 있던 사실인데. 선불제로 바뀌었습니다. 미리 시간당 요금을 지불하고 자리에 착석...

체험기 2024.04.12

사전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둘째 날인 오늘이 아닌 첫날에 했습니다. 사전투표 장소가 기존과는 달리 행복센터였습니다. 위치가 비슷했기 때문에 어디로 해서 상관은 없었는데. 잘 알아보지 않고 관성적으로 가는 사람이라면 당황할 수 도 있을 듯했습니다. 도착을 했을 때는 마감 한 시간 반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줄을 서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지만, 결국 기다리야 했습니다. 연령대는 다양했습니다. 노인들부터 중년, 아주 젊은 친구들은 잘 못 본 듯? 투표소에 와서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모자도 벗었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신분확인을 하고 지문인증을 한 뒤.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 어휴,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왜 이렇게 길어? 투표소에 갔을 때는 어디에 찍을지 선택했겠지만 헷갈릴 수도 있겠다 ..

사는 이야기 2024.04.06

에뮬레이터 콘솔 R36S 개봉기 📦

할인판매 소식을 듣고 엉겁결에 사버린 에뮬레이터 콘솔입니다. 에뮬레이터는 그전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구매로까지 이어 진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델명은 R36S이고.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주 저렴했습니다. 중국 상품들 보면 '어떻게 해서 저 가격이 나올게 될까?' 🤔 의문을 가지게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도 그렇네요. R36S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RCPU: RK3326 Quad-Core ARM 64bit Cortex-A35 CPU up to 1.5GHz RAM: 1GB DDR3L 3.5-inch IPS full viewing angle, zero distance OCA full fit/640*480.. 2.4/5G WIFI 802.11a/b/g/n/ac, Bluetooth ..

사용후기 2024.04.04

파묘 : 호러맛은 나지만 무섭지는 않아요 😣

숫자가 주는 힘이 있습니다. 파묘, 천만 관객 돌파! 흐음. 파묘는 대중적이지 않은 소재인 것 같은데?🤔 영화가 궁금하기도 했고, 마땅히 다른 영화를 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오컬트 장르에 끌리지 않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흥미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회의적인 생각만이... 얼마나 무서운가? 먼저 공포 분야(?)입니다.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크게 무섭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은 있지만 상당히 자제를 한 모습입니다. 대중적인 요소를 많이 고려했다고 할까요. 파묘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숨을 조여 오는 듯한 압박감을 줍니다. 초반부는 그렇습니다. 사건이 해결되어 가는 후반부는 히어로물 비슷하달까? 영화 보는 데 있어서 '얼마나 무섭냐?'는 질문이..

영화와 TV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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