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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5

[엑스박스] 라이브골드 & 게임패스 1개월 천원 / 자동갱신 해지 방법

엑스박스 원 엑스 (타이핑하기 힘들어) 가 출시되어 인지, 국내에서도 라이브 골드 1개월 천원 행사를 합니다. 그동안 미국에서만 했었고 한국에서 구입해도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구입은 가능했지만 라이브의 대표 서비스는 멀티가 불가능했고 무료 게임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가 만료된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미국에서는 11월에 이어 12월까지 연달어 천원 행사를 하는군요. 엑스박스용 배틀그라운드 때문인가? 라이브 외에 게임패스 1개월권 천원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임패스는 결제기간 동안 적용된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라이브 도입. 사실 게이머 입장에서는 멀티를 위해서 추가 지출이 필요하니 영 별로인데. 특히 PC게임에 적응이 되어 있다면. 게임패스 까지 내..

한국의 맥주는 무슨 맛으로 먹는가?

유명 셰프 고든 램지가 한국에 와서 한국 "카스는 한국 음식에 잘 어울리는 맥주"라고 말했고 " 한국 맥주가 맛이 없다고 말한 영국 기자를 만나면 엉덩이를 차주겠다"라고 말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든 램지가 카스 광고 모델이어서 광고주를 의식해 립서비스를 한 게 이유일테고 실제로도 라거 계열의 맥주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참 지나간 이유입니다. 시기 적절하게 글을 써 올리는 것도 능력이거늘. 요즘 한창 게을러져셔 블말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게 뜸합니다. 흠. 제 글을 보는 사람은 없을듯 싶군요. 독자는 게으린 글쓴이를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까요. 어쨋든 맥주 맛 논쟁을 보고 생각해 왔던 한국의 식문화의 견해를 밝혀 보려 합니다. 한국 식문화의 두가지 특징 제가 보기에는 한식, 한국의 식문화에 2가..

생각나누기 2017.12.21

그 때는 몰랐지. 이럴줄은

탁상 달력을 보니 20일날이 휴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무슨날인가? 그렇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12월 20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었습니다. 박근혜가... 블로그의 정통성을 지키고자 웬만하면 전 대통령이라고 붙여주고 싶지만 이 사람은 그러고 싶지 조차 않습니다. 탁핵당하지 않았다면 과거 처럼 12월 겨울 대선이었을 겁니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역사적인 탁핵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다음은 다 알다시피 문재인 대통령 시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로 이제서야 제대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나둘식 밝혀지는 사실을 보면 "나라꼴이.." 란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대통령 당선 이전에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 열성지지자도 아..

중얼거림 2017.12.19

배틀그라운드 직접 해보고 : 권하지 않는 이유

스팀 동시접속자 수 300백만명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재미있어 보이기도 했고 왜 저렇게 인기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저 정도로 인기를 끌만한 게임인가?'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구입해서 해보았습니다.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알겠지만 배틀그라운드의 기본적인 규칙을 설명하면. 고립된 섬에 백명의 플레이어들이 아무런 장비 없이 가진채 수송기에서 강하합니다. 착지 후, 버려진 집을 수색해서 아이템과 무기를 수집해 무장하고 다른 플레이어를 제거하면서 생존해 나가는게 목적입니다. 만화 배틀로얄을 게임으로 구현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플레이어를 제외한 99명 모두가 적이며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특징이라면 피해를 주는 자기장이 동심원 형태로 작아지기 때문에 생존자들은 ..

게임 이야기 2017.12.06

루리웹 중고장터 판매자는 왜 전화번호를 숨길까?

게임 커뮤니티 루리웹 중고장터를 둘러보다 적당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루리웹 중고장터를 이용해 보신분을 알겠지만, 판매자 연락처를 누르면 휴대전화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연락처 정보를 보았다는 쪽지가 판매자에게 보내지고요. 일단 전화번호 부터 없었습니다. 전화번호 없이 카톡으로만 연락을 달라는 판매자. 수상하죠. 쪽지를 보내 물건에 관심이 있다 하니 답장이 왔습니다.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문자를 달라고 했음에도, 문자를 보낼 생각은 없나 봅니다. 의심이 더 강해져 불신이 되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쪽에서 카톡으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카톡 프로필만 봐도 또 의심스럽습니다. 의심스로운 프로필에 자신의 발자국을 숨기려 애쓰는 판매자...

사는 이야기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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