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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2

파이어폭스에 스크린샷 캡쳐 기능이 생겼네요

PC를 사용하거나 웹서핑을 할 때 스크린샷을 사용해야 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저는 PC 캡쳐 프로그램으로 픽픽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없지만 웹브라우저 자체에서 지원해 준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겠습니다. 주소창 옆에 스크린샷 캡쳐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코끼리코는 에버노트 때문에 설치한것입니다. 가위를 눌러주면. 브라우저 창이 회색으로 변함과 동시에 웬 얼굴이 하나 등장합니다. 조금 귀여운 것이 눈이 마우스 움직이는대로 따라갑니다. 센스 좋네요. 영역을 지정하여 캡쳐할 수 있고, 원하는 범위를 드래그해서 캡쳐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첫화면을 영역캡쳐해보았습니다. 저장을 하고 난 뒤 PC로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휴에 간절곶(투썸플레이스)에 갔다왔습니다

바람을 쐴 요량으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간절곶.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한 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등잔밑이 어두운 법이니. 추석전날이라 도로가 한산했습니다. 운전을 하기에는 좋은 상황. 바람이 제법 불어서 반팔을 입고 나선 저에게는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등대아래로 쭉 내려가지 마세요. 레스토랑에서 막히게 되어 차를 돌려야 합니다. 공용주차장인지는 모르겠지만 투썸플레이스 옆 빈터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장면만 딱 보자면 어디 외국이라고 해도 믿겠더군요. 풍경사진을 촬영하고 중, 한 남자가 사진 촬영을 부탁해왔습니다. 부근의 사람이 아닌 여행자 느낌. 남자 둘이었는데 우정여행 중이겠죠? 도로가 나있기는 하지만 차가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은 영..

소소한 풍경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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