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알리익스프레스는 아는 사람만 아는 사이트였는데요.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물건에 따라서 다르지만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이나 네이버 쇼핑, 쿠팡에서 파는 상품도 사실은 알리에서 가져온 게 많습니다. 직구라는 장벽이 있어서 더 비싸게 받기도 하지만 사실. 직접 사는 거. 이거 사실 별거 아니거든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인터넷 쇼핑을 해봤다면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를 할 때. 그냥 사십니까? 경유사이트를 이용하면 적립금을 쌓을 수 있습니다. 경유 사이를 통해서 알리에서 결제를 하면 구매금의 일정 금액을 모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도 아래 스크린숏처럼 최대 10%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홍보성이고 실제로는 한 자릿수입니다. 상품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전자제품류는 3%로 알고 있습니다. ( 적립 비율을 수시로 변합니다.)
구매를 하면서 돈도 쌓을 수 있는 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아래는 그동안 쌓은 적립금입니다. 전체는 3만 4천 원. 환급 가능은 3,686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환급 가능한 금액이 있습니다. 그냥 해줄리는 없겠죠. 5,000원 이상이 되면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캐시백이 더 높다는 의미는 네. 저는 이미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그 돈은 미국 소수점 주식으로 들어갔죠.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경우 사이트-알리 방문-장바구니에 든 상품 결제만 하면 됩니다.
알리도 나름 경유 사이트에 대응을 합니다. 왜냐하면 수수료를 떼어주어야 하니까요.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의 경우에는 경유사이트를 이용하게 될 경우. 페이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환급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천원 마트 상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매를 할 경우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경유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천원마트에 그냥 사는 편이 유리합니다. 경유 사이트를 통한 캐시백이 유리한가. 직접 접속을 하는 게 유리한 가 따져 볼 수 있고요.
참고로. 알리는 오픈 프라이스입니다.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넣어두고 지켜보면 가격이 변동을 합니다. 어제 혹은 지난주에 봤던 가격이 오늘은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천원마트의 경우에는 가격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래봤자 몇 백 원, 천 원 차이이기는 하지만 더 비싸게 사게 되면 손해 본 느낌이기는 하죠. 특히. 주말, 일요일에 구매를 하지 마세요. 평일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환율이 1,400원 가까이. 오늘자 18일은 1,398원이군요. 환율이 많이 올라서 해외직구의 매리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사실 1,300원 대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거. 열풍기를 사두기를 잘했군요. 충동적으로 구매를 해서 살짝 후회를 했었는데. ( 오히려 좋아?) 1,400원은 좀. 경제부총리는 뉴노멀이라고 하기도 하고. 광군제, 블프가 있어도 아쉬운 상황입니다. 아! 참. 알리는 원화가 아닌 달러가 표시해 두고 결제를 하는 게 좋습니다. 원화의 경우 이중환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따지고 들어가면 원화가 유리한 경우가 있고, 달러가 유리한 경우도 있어서 따져 보기 좋아하면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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